비상식적 성공 법칙(간다 마사노리 지음)

 

 

저자는 비상식적 성공법칙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자신을 마켕팅하는 방법을 8가지 설명한다. 잠재의식 통제의식 관리부터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기 있음까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 적용하고 해 볼 수 있게 실천 방법까지 알려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제 1습관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다시한번 반복하겠다.

종이에 적으면 실현된다.

그렇다.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말도 안돼 ! 이런 어처구니없는 말을 들으려고 당신 책을 산 게 아니라고!" 이렇게 말하며 화를 내는 기분은 이해하지만 잠시 내 이야기를 더 들어주길 바란다. 이런 일들이 내게만 일어났다면 굳이 책으로 쓰지도 않았다. 내 체면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경험담을 강연회와 세미나에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더니 " 저도 몇 년 전에 목표를 적어두었던 종이를 발견했는데, 그 목표들이 전부 실현되었더라고요! 거의 대부분 달성되었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왔다. 

 

일본의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스즈키 이치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런 내용의 일기를 썼다고 한다. 내 꿈은 일류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들어가고 싶은 구단은 주니치 드래곤즈 아니면 세이브 라이온즈입니다. 계약금은 10억 원 이상이 목표입니다.

 

성공하느냐 못 하냐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느냐, 적지 않느냐 단지 그 차이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을 뿐이다. 

 

우선 종이 한 장을 준비해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절대 잘못 말한게 아니다.

하고 싶은 일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하기 싫은 일부터 명확하게 골라내야 한다.

이것이 포인트다

 

 

 

 

하기 싫은 일을 정확히 골라내라. 그런 다음에는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일어난다. 자기가 선택한 하기 싫은 일을 100퍼센트 안 하게 되면, 자신이 선택한 일은 120퍼센트가 아니라 200퍼센트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사람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때 뜨거운 열정으로 몰입하게 된다.. 상대하기 싫은 고객가 부딪히지 않아도 되니 거래하고 싶은 고객에게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수 있게 된다.

 

 

제 2습관 자신에게 최면을 건다

자기 최면을 걸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기 최면이란 내 잠재의식을 내가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기억 회로를 일단 차단시킨 후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재 구축하는 것이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표를 적은 종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본다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읽어도 괜찮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한번 더 읽는다.

이것만 하면된다.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 SMART 원칙

종이에 적은 목표들은 기한에 관한 어떤 제한도 없다. 그러다 보니 경우에 따라 목표 달성까지 5년 에서 10년이 걸리기도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목표 달성 현황을 매일 확인할 수는 없다. 솔직히 말해서 목표 달성 현황을 매일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면 며칠이 지나도 목표가 실현될 것 같은 실감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혐오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몇 개월 혹은 1년 이내에 달성할 수 있는 단기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풍요로워지고 싶다고 하자. 그러나 풍요로워지다는 목표는 추상적이다. 풍요로워진다는 목표를 SMART 원칙을 이용해 다시 써보면 다음과 같다.

 

S(Specific) 구체적이다. ( 연 수입을 늘린다.)

M(Measurable) 예측 가능하다. (1억 원)

A(Agreed upon) 동의하다 ( 확실히 이 정동의 연 수입은 필요하다)

R(Realistic) 현실적이다. ( 이 정도는 달성 가능한 수치다)

T(Timely) 기일이 명확하다 (내년 4월 30일까지)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변경 전) 풍요로워진다.

(변경 후) 내년 4월 30일까지 연 수입 1억 원을 달성한다.

 

 

 

 

 

 

SMART 원칙에 따른 목표 설정 방법을 이해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목표들을 매일밤 수첩에 10개씩 적는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매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는다. 목표가 날마다 달라져도 상관없다. 

 

 

아무리 사소한 행도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본다.

 

중요한 목표란 그 목표가 실현되면 나머지 다른 목표들도 모두 실현되는 목표를 말한다. 만약 '연매출 1위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자. 그 외에 새 차를 구입한다.라는 목표도 있다고 하자. 이경우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일까? 그렇다 연간 매출 1위를 달성한다.

 

이처럼 목표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자신의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써야 할 단 하나의 목표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오늘 무엇을 해야 할까? 아무리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관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적는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이니 한 번 더 강조하겠다.

 

제3 습관 내가봐라는 직함을 만든다.

1. 나만의 직함 만들기

직함을 만들 때 핵심 포인트는 ' 슈퍼 OOO'라는 식으로, 자신의 결점에 휘둘리지 않는 인물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슈퍼맨의 강한 면모를 빌려 와서 만들라는 의미다. OOO전문가, OOO마스터도 괜찮다.

 

2. 직함에 어울리는 외모 찾아보기

연 수입을 10배로 늘리기 위한 셀프 이미지 셀프이미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영향력이 대단하다. 

 

예를 들어 채소 가게 운영자에게 상담의뢰를 받았다고 하자.

무슨 고민이 있나요?

대형마트 때문에 매출이 떨어집니다.

대책은 세우셨나요?

채소 품질에는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잘 모르니까요

정말 고객들이 알아주지 않던가요?

네 최근에는 특별 세일 상품만 사러 오더군요

광고 전단지 좀 보여주실래요?

전단지를 보니 헤드라인에 싸게, 더욱 싸게!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일반적으로 연 수입 5억 원을 버는 채소 장수는 나오기 어렵다. 나는 채소를 파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한 수입이 늘어나기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연 수입 5억 원을 벌어들이는 채소 장수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셀프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 수입을 늘리기 위한 대전제다. 나는 다음과 같은 셀프 이미지는 어떠냐고 제안한 적이 있다.

 

계절 식품 제공을 통해 가족의 유대와 건강을 촉진하는 슈퍼 프로모터 & 마케터

 

내가 하는 일이 단순히 채소를 파는 것이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와 건강을 촉진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제4 습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오디오를 듣는 사람은 보물지도를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훌륭한 선배 경영자가 고맙게도 자신의 실패담을 알려주고 있으니 말이다. 만약 당신이 같은 실패를 했다면 적어도 수억 원은 간단하게 날렸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착각 한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선배들의 지혜로부터 배운다. 눈앞에 보물지도가 있는데 바로 줍지 않고 이것저것 따지고 있을 텐가. 나는 이것만큼은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어쨌거나 이어폰을 귀에 꽂아라!

외출할 때도 이어폰이 필수다.

 

단기간에 압도적인 성공을 거두고 그 성공을 지속하는 방법! 그런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다면 그중 하나로 오디오를 듣는 습관은 절대 빼놓아선 안 된다.

 

제5 습관 고자세로 영업한다.

지금부터 알려주는 방법은 내가 평범한 셀러리맨일 때 180일 안에 사업을 일으켜 세우지 못하면 해고된다.라는 상황 속에서 마지막 히든카드로 사용했던 방법이다. 당시 나는 미국산 냉장고와 세탁기를 판매하는 회사의 일본 지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회사 실적이 너무 저조했다. 외국인 상사들이 잇따라 해고되더니 마침내 일본 지사 폐쇄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나는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시기라서 정리해고 같은 건 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지점 폐쇄를 위한 처리 작업을 하겠다는 이유로 6개월 동안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그 사이에 판매 실적을 올리면 방침이 바뀌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판매 실적을 올리겠다고는 했지만, 원래 공무원이었던 나는 영업 경험이 전혀 없었다. 고민 끝에 나는 DM을 이용해 상품에 관심 있는 고객이 먼저 연락해 오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했고, 거기에 철저히 집중했다. 그러자 영업 경험이 전혀 없던 내가 거짓말처럼 계약 건수를 올리기 시작했다. 

 

고객으로부터 상품에 관심이 있으니 상담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나는 대형 양판점과 계약하고 대량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 지사 폐쇄 결정은 취소되었고, 오히려 일본 시장을 확대하는 방침으로 바뀌었다. 나는 단기간에 영업 초보자에서 영업 달인이 되었다. 

 

영업의 원칙은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영업의 달인이 되기 위한 '악녀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악녀는 먼저 상대에게 마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남자는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접근하게 된다. 그러면 악녀는 속박받고 싶지 않다면서 냉정하게 대하고 남자는 한층 더 사랑이 타오른다.

 

고객도 마찬가지다. 우선은 매력적인 제안으로 고객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관심을 끈 다음에도 부추기기만 하면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만다. 그래서 세일즈맨은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파악해야 한다. 

 

 

 

 

 

 

 

이를  위해'저는 손님이 사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라는 뉘앙스를 넌지시 풍겨야 한다. 그러면 구매할 마음이 있는 고객의 경우 지금 사지 않으면 있는 것도 날아갈 것 같으니 '나는 이제 곧 구매할 고객이란 말이에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시작한다.

 

이 원리 원칙을 완전히 습득하면 머리를 숙이고 부탁하는 영업은 할 필요가 없다. 고객 족에서 먼저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임금님 영업'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익히면 당신은 최대의 수입과 마음의 안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고객이 팔아달라고 접근한다면 정리해고를 당해도 무서울 것이 없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이 불타는 들판이 되어도 그날부터 돈을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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