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 책 열두살 주식왕과 함께한 돈 공부 학교에서는 아직 돈에 대해 많이 알려준다. 대한민국에 가장 아쉬운 교육 시스템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도움 될만한 책을 찾다가 열두 살 주식왕 책을 알게 되었다 교실에서 알 수 없었던 정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아이의 경제관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즘 주위 엄마들을 보면 아이들 명의로 주식 계좌를 개설해 주는 풍경이 참 흔해졌습니다. 저 역시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우리 아이가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1월부터 용돈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막상 시작해 보니 아이는 '돈 = 간식 사 먹는 것' 혹은 '좋아하는 장난감 쇼핑' 정도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저축을 해서 이자가 붙는 원리를 설명해주려 해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2026. 2. 25. 책 아빠의 부자 수업 을 읽고 아이가 어느덧 10대가 되니까 경제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 생각 중에 책 아빠의 부자수업 책을 읽고 아이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해 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1. 아이의 성장이 가져온 고민, '돈'을 어떻게 가르칠까?큰 아이가 10대가 되면서 부쩍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저금통에 동전을 채우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엄마, 저 물건은 얼마예요?", "용돈을 모으면 무엇을 살 수 있어요?"라며 돈의 가치와 흐름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곤 하죠.부모로서 아이가 경제 관념을 올바르게 잡길 바라지만, 막상 "어떻게 가르쳐야 하지?"라고 생각하면 막막해집니다. 그저 '아껴 써라'라는 말만으로는 부족.. 2026. 2. 25. 책 돈의 속성 다시 읽으며 김승호 회장의 책 돈의 속성을 처음 샀던 날이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그저 ‘부자가 되는 비법’이 담긴 흔한 재테크 서적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몇 장 읽다 책장에 꽂아두었죠. 하지만 최근 투자의 원칙이 흔들리고 마음이 조급해질 때, 이 책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5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이유를, 이제야 비로소 알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법을 나열하는 기술서가 아닙니다. 돈을 어떻게 다루고, 삶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이 담긴, 투자를 넘어선 자기계발서였습니다.1. 투자의 본질: 버핏과 코스톨라니를 잇는 통찰저자는 워런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거장들의 투자 철학을 본인의 실제 경험과 결부해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 2026. 2. 24. 책 부의 인문학을 읽고 우리는 흔히 투자를 '돈을 버는 행위'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의 인문학을 읽으며 제가 깨달은 투자의 진짜 정의는 내 안의 왜곡된 가설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저는 스스로가 시장을 정확히 읽고 있다고 자만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만심은 결국 뼈아픈 투자 실패로 이어졌죠. 오늘은 부끄럽지만, 저의 실제 실패 사례를 책의 가르침에 비추어 솔직하게 고백해 보려 합니다.1. ‘규제는 악(惡)’이라는 단순한 가설에 갇히다몇 년 전, 저는 소위 ‘서울 규제 타깃’ 지역의 재개발 물건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서울 부동산을 잡겠다며 강력한 대출 규제와 재건축 제한 조치를 쏟아내던 시기였습니다.나의 당시 생각: “정부가 이렇게 강력한 규제를 쏟아내니 서울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 2026. 2. 24. 책 월가의 이야기 오늘은 책 월가의 이야기 월가의 태동부터 금융 시장이 어떻게 팽창해 왔는지, 그리고 그 화려한 잔치가 왜 2008년의 비극으로 끝났는지 책 월가의 이야기를 통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 1. 월가의 뿌리: 유대인에 세운 뉴욕의 심장우리가 매일 접하는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단어가 바로 '월가(Wall Street)'입니다. 세계 경제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이곳은 단순히 미국의 금융가를 넘어 전 지구적 자산의 향방을 결정짓는 곳이죠. 그런데 이 거대한 금융 제국이 사실은 박해를 피해 도망친 유대인들의 작은 정착지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월가의 역사는 곧 유대인의 역사입니다. 1654년,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의 박해를 피해 맨해튼 남단 늪지대에 정착한 유대인들은 처음엔 고기잡이와 행상으로 생계를 이었.. 2026. 2. 14. 책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의 저서 책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경제학 전공자부터 입문자까지 반드시 한 번은 거쳐 가야 할 고전이자 친절한 가이드북입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물가, 세금, 무역 갈등 속에 고스란히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경제적 통찰을 정리해 보겠습니다.1. 경제학의 거인들: 이론은 시대의 거울이다이 책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부터 인구론의 맬서스, 무역론의 리카도, 그리고 현대 거시경제학의 기초를 닦은 케인즈까지 경제학사의 굵직한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데이비드 리카도와 비교우위론의 현대적 의미리카도(1772~1823)는 국가 간의 무역이 왜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지를 '비교우위론'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저자는 유럽 연합(E.. 2026. 2.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