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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운이 풀리는 말버릇 줄거리 및 리뷰(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 책의 저자는 7년 동안 모은 돈으로 집 근처에 옷 가게를 냈다 그러나 장사는 망하고 은행에서 돈을 빌렸지만 점점 부족해지자 사채에까지 손을 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빚진 돈을 갚고 이겨내는 방법을 말버릇을 통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부정적인 말도 우주에 보내는 주문이다 줄거리

책의 저자는 2억을 빚지고 하늘에 대고 하느님 부처님, 조상님, 우주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그때였다 우주님이 말을 걸어왔다  소원을 원하면 우주에 주문을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저자는가게에 앉아 늘 안 팔리네, 안 팔려, 오늘도 안 팔려라고 주문을 하고 있었다 우주는 우주의 넘치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장소이며 그 에너지를 눈앞에 형태로 만들어낸다. 그런데 저자는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말, 말버릇은 본인이 마음속으로 믿고 있는 인생의 대전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나는 역시 대단해 또는 나는 역시 쓸모없어 말버릇을 통해서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입 밖으로 나오는 말은 진동을 합니다. 우리가 말로 표현한 소원이 이루어지는 구조는 자신이 한 말이 우주공간이 증폭시켜서 되돌려 주는 과정에 의해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팔 수 없어. 할 수 없어. 값을 수 없어 저자가 평소에 자주 담는 이런 자학적인 말버릇 또 전부 증폭되어 있었습니다. 그 결과 "팔 수 없는, 할 수 없는"현실이 눈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3가지 말버릇 패턴이 있습니다. 자학적인 말버릇과 어정쩡하게 바라는 말버릇 꿈꾸는 듯한 말버릇입니다 우주의 힘은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곳인데 거기에 대고 어떻게 좀 해주세요라고 말하면 어떻게 좀 해주세요라고 하는 현상이 끊임없이 밀려오게 됩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랄 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하는 것뿐입니다. 마음속으로 확실하게 정한 것을 분명하게 입 밖으로 표현하여 주문을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말버릇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를 하루에 500번 말한다.

인간의 의식은 우주의 진리와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만 하면 소원을 주문하는 데에 필요한 우주 파이프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흘러들어 가 파이프가 손상됩니다. 본인이 주문한 대로 길은 점차 좁아지고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제대로 통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물론 주문이 통하기는 하지만 꽉 막혀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소원이 우주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양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좁아진 우주파이프로는 우주의 힌트가 통과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힘들게 결과를 정하고 주문을 해도 그 주문을 이룰 수 있는 힌트를 받을 수 있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렵게 주문을 했는데 힌트가 오지 않아라는 식으로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잘 통과하게 하려면 지금까지 중얼거렸던 부정적인 말만큼 감사합니다. 를 외쳐야 한다. 이렇게 중화시키는 방법으로 잠재의식을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아야 한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에는 몸과 마음에 쌓여있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바꿔주는 힘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에너지가 중화가 되고 우주 파이프가 깨끗해져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채워지기 시작해야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 소원이 이루어졌어라고 말한다.

나는 이제 틀렸어 결국 나는 빚을 갚을 수 없을 거야라고 중얼거렸다면 이 주문이 쌓이고 쌓여 눈앞에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반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그래 이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졌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그 말을 한번 할 때마다 주문은 쌓이게 되고 주문의 힘이 점차 강해져서 소원이 이루어지는 속도도 빨라집니다. 우주 역시 사랑과 신뢰를 보내주는 사람의 소원일수록 더 빨리 이루어지도록 해주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그 존재를 믿어야 비로소 힘을 발휘합니다. 우주 역시 그 존재를 인정하고 믿고 사랑하면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리뷰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의 가치 파동 진동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변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 자신도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들은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잘되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이 책을 보게 되면 약간 사이비 종교의식을 전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틀린 말 같지 않다 어렸을 적 양파를 컵에 넣고 키우면서 첫 번째 양파에 나쁜 말을 하고, 두 번째 양파에게는 좋은 말 사랑한다고 했던 실험결과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 마음도 똑같은 것 같다. 화내고 부정적인 말을 내 뱉게 되면 남에게 하더라도 자신이 가장 많이 듣게 된다. 이에 내 몸은 흥분하게 되고 기분이 나빠지게 된다. 그럼 부정적인 주문을 우주에 요청하게 되는 것 같다 반대로 사랑한다 이쁘다 좋아한다 라는 말은 긍정의 에너지로 내 기분을 좋게 하고 좋은 것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 이에 나는 이렇게 실천하기로 하였다. 500번 감사합니다를 하루에 숫자를 세기 힘드니 오른발을 걸을 때마다 감사합니다. 를 넣기로 하였다. 하루에 적어도 5000보는 걸으니 나의 마음은 우주로 긍정의 에너지를 빨리 끌어당겨 부자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우주로 가는 파이프를 깨끗이 하여 부를 잘 끌어당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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