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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비상식적 성공의 법칙(간다 마사노리) 리뷰 이 책은 2002년 일본에서 출반 되어 5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였습니다. 그동안 절판 되어서 중고책으로 몇십만 원에 팔렸었다가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직장인인데 연수입을 어떻게 높여? 리뷰

원하는 만큼 연수입을 버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건 사업하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거겠지 나는 직장인이라 급여가 정해져 있는데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실 거예요 그런데 간다 마사노리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돈은 지위나 직업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죠 월급쟁이의 연 수입이 이 정해져 있는 이유는 급여를 "받는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급여는 "받는 것"이 아니라 버는 것이다. 자신의 연 수입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그러면서 본인도 월급쟁이였을 때  이걸 깨닫게 된 계기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로운 얘기를 하나 소개해줍니다. 간다마사노리가 미국에서 MBA를 취득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일본으로 돌아가면 미국 MBA가 있으면 최소 연봉 1억 원에서 서로 모셔가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 거품 경제가 붕괴되고, 취직을 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간신히 간신히 연봉 7천만 원에 취직했습니다. 저자는 일본 외교관 출신입니다. 그런데 새로 들어간 그 회사에서 공무원 출신이어서 일을 못한다와 같은 안 좋은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3개월 만에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수습 직원으로 있다가 해고당하였습니다.

 

정말 심하게 낙담을 하던 중에 어느 날 서점을 들렀답니다. 거기서 책 한 권을 읽게 되었다고 합니다. 잠재의식에 관한 책이었답니다 거기서 에서 저자는 자신이 왜 정리해고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그 진짜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자는 이렇게 혼잣말을 해요 아 그렇구나 내가 정리해고를 당한 이유는 나이도 어렸지만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하게 된다면 내가 첫 번째 일지도 모르겠다는 불안한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야 맞아 불안하게 생각해던 일이 단지 현실이 되었을 뿐이야 라구요 결국 정리해고를 당한 건 본인 스스로가 결정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죠 그 당시에 저자는 다시 취업을 하기 위해 이곳저곳 면접을 보고 있었습니다. 직종 구분 없이 대체로 연봉이 5천에서 7천만 원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방금 전 읽은 그 책에 나온 대로 상상을 해봤답니다. 정리해고도 내가 결정했다면, 내 연봉도 내가 결정하자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종이에다가 연 수입 1억 원이라는 종이를 정장 안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합니다. 본인의 잠재의식에 이 1억 원을 각인시키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바로 그다음 면접이 이제 외국계 회사 면접이었습니다. 그때 면접관이 희망연봉을 물어봤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1억 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자가 그동안 받아왔던 연봉보다 무려 40% 넘게 높이 금액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몇 주 후 같은 회사의 두 번째 면접에서 고용주가 채용 조건을 넣은 봉투를 건네주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주었답니다. 이조건으로 채용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자는 그 자리에서 봉투를 열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나중에 연락드리겠다고 한 후에 면접장 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봉투를 뜯었습니다. 얼마가 적혀 있었을까요? 정확히 1억 원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혼잣말로 이 법칙 진짜 되네 라고 말하면서 너무 기뻐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막 혼자 주먹 쥐고 파이팅 포즈 취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계기로 간다 마사노리는 잠재의 시이라는 것이 정말로 존재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몇백 년 전부터 이 활용법을 알고 활용해 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연 수입조차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고 말이죠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죠 직장인 같은 경우 연봉은 당연히 정해져 있으니까 연수입을 높인다 라는 말을 어디서 들으면 그건 당연히 사업하는 사람들 얘기지 월급쟁이인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얘기다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 연순입 이라는 거 결국 내가 안정했으니까 당연히 벌지 못하는 거다라는 걸요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내가 얼마를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살면서 아예 해본 적이 없는 거죠 결국, 연 수입에 대해 자신이 정한 적이 없기 때문에 벌지 못하는 거고 그렇게 연 수입을 벌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바라지도 않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부분에서 이런 말을 전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본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돈을 부정할 필요 없다 부자가 된 후 알게 된 사실은 결국 돈이 있어 행복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는 아주 사소한 일들을 할 때였다는 점이다 피곤할 때 돈 걱정하지 않고 택시를 타고 가족과 돈가스를 사 먹을 때 2만 원짜리가 아니라 9만 원짜리를 고를 수 있는 여유 그리고 싫어하는 사람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 돈이 있으면 작은 부분에서 행복해집니다. 사실 이런 작은 행복들이 진짜 사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마치 작은 불행이 사람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처럼 똑같죠 그리고 이렇게 돈이 있게 되는 것도 내 연수입도 결국 내가 결정한다는 것 그리고 그 결정을 내 생각 내 잠재의식에 각인시키면 된다는 것 꼭 한 번 책을 구매하셔서 읽어보세요 기존의 책과는 다른 성공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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