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언제? & 반대 서명하는 곳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에는 수소 폭발 사고로 균열이 생겨 빗물과 지하수가 섞인 방사성 오염수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과 시뮬레이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서명

원자력 발전소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는 말은 믿을 수 없다. 또한 일본 원자력 발전소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도쿄전력이라는 민간 업체가 운영하기 때문에 돈에 의해 움직이기에 더더욱 믿을 수 없다.

 

 

 

일본 정부는 하루에 발생하는 오염수의 양만 140톤으로, 상당한 양을 저장 탱크에 보관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1년 4월 13일, 저장 공간이 한계에 이르면서 일본 정부는 2023년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변 국가인 우리나라와 중국은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오염수 시뮬레이션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다 그래서 어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벌써 방류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이 해산물과 소금 바다와 연관 있는 상품들은 먹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바다에 오염수가 버려지는 것을 막았으면 좋겠다. 

 

밑에 동영상은 실제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졌을 때 시뮬레이션을 보여줍니다.

 

 

해당 영상의 원본은 독일 킬 대학교 해양연구소가 2012년 7월 9일 국제 학술지 '환경연구지에 후쿠시마에서 태평양에 오염수를 방류했을 때 확산 과정을 시뮬레이션한 결과이다.

방류 언제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약 134만 톤 탱크 약 1000만 톤을 방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측은 일단 "올여름 방류 8월 말"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정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전히 국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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