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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이에 서울시에서 임산부들에게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서울에 사는 임산부는 누구든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하면 못 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지원대상
신청일 기준 서울시 거주 임산부 단 다문화 가족 외국인 임산부(부부 모두 외국인의 경우 제외 됩니다.)
✅ 지원 내용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 또는 체크카드에 70만 원 교통 포인트 지급
✅ 신청기한
임신 3개월(12주 차) ~ 출산 후 3개월
✅ 포인트 사용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철도, 자가용 유류비(주유소, LPG 충전소, 전기차충전소)등
✅ 사용기한
임신기간 중 신청 - 바우처 지원일 ~ 분만 예정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
출산 후 신청 - 바우처 지원일 ~ 자녀출생일(자녀 주민등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
✅ 신청준비사항
신청일 현재 아래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만 가능) | 삼성카드 | KB국민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BC카드(하나BC, IBK기업은행) |
- 임신기간 중 신청 시 '정부 24 - 맘 편한 임신- 지방자치단체 서비스-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선행
✅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임신 기간 중 신청과 출산 후 신청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크게 어려운 사항은 없고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고,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현재 임신 사항에 따라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 관련 영상
서울시는 기존에 6개월 이상 서울에 살아야 했지만, 저출생 위기에 대한 특단 조치로 이런 요건을 폐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 막 이사 왔더라도 임신 3개월 이상, 출산 후 3개월 이내인 임산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제한 없이 대중교통부터,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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