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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거급여 (맞춤형 급여) 대상 및 신청 방법

돈 박사 2024. 1. 5. 02:50

주거 급여는 사람이 살면서 안정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형태에 따라 임차가구 또는 임차료를 지원하고, 본인 집인 경우 주택의 수리, 집수선비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4년 1인가구 기준 약 107만 원, 2인가구 약 177만 원, 3인가구 약 226만 원, 4인 가구 약 275만 원 지원 받을수있는 제도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3분만 시간 내셔서 지원 금 받아 가세요

주거급여 조건이 되는지 아직도 많이 헷갈리시나요? 밑에 링크에서 바로 테스트해보세요

주거급여 (맞춤형 급여) 신청방법

주거급여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주거급여 신청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급여 신청 > 저소득층 > 주거급여 순입니다.

주거급여 신청방법은 혜택을 받고자 할 경우 오프라인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관련 상담을 신청하면 됩니다.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할 경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문의하면 됩니다.

주거급여 재산기준 및 대상

주거급여는 무주택자와 무주택자 모두 대상이 되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청자의 소득입니다. 2018년 이전에는 부양의무자의 조건이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2018년에 조건이 폐지되면서 소득 기준만 충족되면 주거급여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거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인정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47% 이하여야 하며, 현재 전세를 통해 거주하는 임대가구와 주택 소유자 모두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내년 2024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이 47%에서 48%로 상향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거급여 금액 및 혜택

주거급여 혜택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본인의 집일 경우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급여 임차료를 지원받을 경우 서울은 1등급 지역, 경기도와 인천은 2등급 지역, 광역시와 세종시, 기타 지역은 4등급 지역으로 분류되며, 공급량과 가구원 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에 서울의 1인 가구는 한 달에 341,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2023년에 비해 11,000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4인 가구가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50만 원을 내고 산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가구의 실제 임대료는 50만 원 + 16만 원 (보증금 x 연 4%) = 51만 6천 원인데 기준 임대료가 37만 원이기 때문에 기준 임대료 상한선인 51만 6천 원이 아니라 37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본인 집수리경우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의 노후도에 따라서 난방기 교체, 도배, 장판교체, 지붕 수리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리를 지원해 줍니다.

구분	수선비용	수선주기	수선예시
경보수	457만원	3년	도배, 장판등
중보수	849만원	5년	오급수, 난방등
대보수	1,241 만원	7년	지붕, 기둥 등